안녕하세요...
저희집에 22년된 한번도 암컷을 만난적이없는
소심한 벌레가한마리 사는데요...
이벌레가 암컷이 다가와도 헤어지는게 싫어서 사귀자말을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정말 이러다 늙어죽는거아닌지...
어떻게해야될까요
둘 중 어떤 것이 더 두려운 것인지 알게된다면
하나의 길은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아 걸어가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