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부터 정기적으로 세스코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며칠 전 바퀴벌레로부터의 해방을 위해 이사를 했는데, 이사한 첫날 밤에 바퀴벌레가 나타났습니다.
이전에 살던 집에선 8월 이후로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ㅡㅡ
여튼 오늘 세스코 아저씨가 다녀 가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퀴가 돌아다닌다는건 여름이 되면 더더 많은 바퀴들이
나타날 거란 말일까요 ?
지난 1월 한파가 몰아쳤을때, 바퀴벌레 다 죽이는 날씨라고 그렇게 통쾌해 했었는데 말이죠. ㅜㅜ
아저씨 말씀으로는 겨울에 예방해 두면 나중에 피해가 덜 할거라고 하셨는데,
어차피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퀴라면 관리를 통해서 예방이 가능하긴 한건가요?
아응, 불안하네요 . 바퀴벌레...
그리고 바퀴벌레는 사람을 물지 않는 것이 맞나요 ?
지난 1월에 한파가 아무리 휘몰아쳤다지만
난방이 따뜻하게 되는 실내에서 바퀴가 얼어죽지는 않겠죠 .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퀴를 100% 차단하기는 어렵지만
예방을 해두면 바퀴가 들어오더라도 약제를 먹고 퇴치 되는 효과를 보실수는 있지요.
또한 저희 세스코 관리를 받고 계신다면
바퀴가 보일때 언제든 연락주시면 됩니다. ^^
그리고....
극히 드문 경우긴 합니다만,
사람을 물기도 합니다.
하지만
홈멤버스 고객님은 걱정 안하셔도 되겠죠 ? ^^
답변일 201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