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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인지..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엄청뭅니다/정체가?
  • 작성자 박동일
  • 작성일 2011.03.0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10개월전부터 카펫이 깔려 있는사무실 근무 이후로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인가가 엄청 물고 붓곤 합니다.1-2시간정도 있으면 가라 않는데..이게 옷에 옮겼는지 집에서도 물곤 합니다.피부과에 가봐도 잘 모른다고 하며 단순 두드러기라고 하는데..옷을 삶고 했빛에 일광욕을 해도 그때만 잠깐..그렇고 또 물곤 하는데 정체가 무엇일까요?

 

 

카펫에 흡혈진드기가 있지 않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다른 사람들은 증상이 없는데 본인만 물리는 것 같다면 집에서 발생한 것으로도 의심해 봐야 하지요.

 

흡혈 진드기는 흡혈 절 0.2mm정도부터 흡혈 후 2.5mm 정도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흡혈을 하기 때문에 사람의 신체에는 붉게 물린 자국이 남게 되며, 흡혈진드기는 검붉은색 점처럼 보입니다.

 

(흡혈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매우 작아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사무실 공간 중에서도 본인의 자리 주변의 카펫 그리고 거주지의 침구류나 쇼파를 대상으로 

 

넓은 테이프를 가지고 샅샅이 조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운이 좋으면 테이프에 들어 붙어 포획될 수도 있죠.

 

 

기본적인 제어방법으로는 진드기류들은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습도를 낮춰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되고요.

 

침구류나 의류 카펫 쇼파 같은 것들을 세탁 또는 일광건조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사무실 카펫의 경우 적절한 화학적 조치를 실시하는 것도 빠른 제어에 도움이 됩니다.)

 

 

 

답변일 201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