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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자주 발견되는 새우젓만한 은색 벌레
  • 작성자 정수연
  • 작성일 2011.03.0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말 그대로입니다

크기는 별로 안 커서 위협적이지는 않은데요

자꾸 변기에 앉아서 기분좋은 시간을 가지고 있으면 바닥 실리콘에 이것들이 기어다니는 게 보여서

사색의 시간이 유쾌하지 않습니다

 

얘들은 대체 먼가요 ㅠㅠ 언뜻 보면 그냥 지렁이같은 게 움직이는 것 같아요

더듬이도 다리도 안 보이고.. 그냥 휴지로 보이는 대로 눌러 죽이기는 하는데..

습기 많은 데서 사나요?

겨울에도 종종 나오는데 여름엔 어떨지 상상하면 두렵기만 합니다

 

 

 

 

 

 

좀벌레가 습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주로 은신, 서식하지만 

 

점차 서식 밀도가 높아지는 등 주변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 목재, 가구류에도 접근하기도 합니다.

 

좀벌레가 많이 있을 경우에는 의류나 침구류에 재산상의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신속하게 제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에서만 보이고 있다면 우선 바닥, 벽면, 문지방, 욕조, 천정 모서리 틈새 지역에 1차 에어졸을 처리하세요.

 

그 이후 위 장소 및 기타 모든 틈새에 실리콘으로 틈새를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화장실 사용이 끝난 후에는 항시 문을 열어두어 습도가 낮아질 수 있도록 하신다면

 

혼자 깊은 생각을 하는 곳에서의 좀벌레 목격은 더 이상 없어질 겁니다. *^^*

 

 

 

답변일 201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