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집에 산지가 2년이 넘었어요.
2년간 바퀴를 총 세마리 보았습니다. 하루에 한마리씩 1년에 한번꼴로...
모두 화장실 문 앞에서 발견되었구요.
밤에 발견되었습니다.
크기는 모두 컸습니다.
근데 세번 외에는 바퀴를 본적도 없구요. 새끼 바퀴도 본적이 없어요.
이 집에 들어와 살면서 공사를 한적도 있었고, 구석구석 가구를 드러내 옮긴 적도 있어요. 근데 바퀴를 본적이 없었답니다.
단지 밤중에 화장실에 가는길에 본 그 세번이 다예요.
저희집에 바퀴가 서식하는 걸까요?
세스코를 이용해야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화장실의 배수나 기타 틈새를 통해 침입한 바퀴로 보이고요,
2년간 3마리가 보였다는 것은 서식한다고 볼 수 없다고 할 수 있으니 일단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
바닥 하수구나 욕조/세면대 배수구 또는 창문/환풍구, 천정 틈새, 욕조 틈새, 수도 배관 틈새 등을 통해
침입할 수 있는데 실리콘으로 보완할 수 있는 틈새는 보완하시고
바닥 하수구는 촘촘한 철망으로 교체 사용
욕조/세면대 배수구는 사용이 끝나면 반드시 마개를 닫아 두어 침입 경로를 차단한다면
앞으로 2년 동안 한 마리도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답변일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