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엔 벌레가 한마리 있습니다.
채무관계도 불성실하구요(돈을 빌려서 안갚아요ㅠㅠ). 거짓말도 하구요. 사람도 무시하는데.
한두번 갱생기간을 주어서 갱생시켜보려고 햇으나 안되서 세스코에게 문의를 해봅니다.
어떻게 해야 씨가 마를까요.
이 벌레를 갱생을 해서 졸업을 시켜야 제 속이 시원할거같아요.
사회에서 어떤 사건을 일으킬지 눈앞에 3D TV처럼 보이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갱생 기간까지 주었는데도 변화하지 않고
계속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상태로 사회에 나간다면 결국 말로는 도태가 아닐까요?
대학이라는 곳은 친구, 선후배 관계로 엮여 있기 때문에 잘잘못에 대한 것에 크게 동요하지 않지만
사회라는 곳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ㅡㅡ^
작은 사회, 대학이란 테두리 내에서
적절하지 못한 행동 등을 했을 때 차단, 격리, 무시 등으로 대응해 사전 경험을 통해 깨닫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본인이 뼈저리게 느껴야 달라질 겁니다. ㅡㅡ;
답변일 2011.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