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글중에서 바퀴를 못잡겠다고 문의드렸더니 엄마가되면 잡는다고 말씀하신것이 떠오르네요
정말 엄마가 되니 잡게되네요...
이사온지 1년이 지나가는데..지금까지 바퀴가 배란다하고 안방화장실서 두세마리 보였어요.
그것도 세스코기사님이 오셨을때 확인해주셔서 알았구요..
그런데 요즘 안방에서 자꾸 비슷한근처에서 바퀴가 나옵니다.(엄지손톱만하거나 약간큰 갈색)
둘째낳고 애기가 방 바닥에 누워있는데...ㅠ.ㅠ
밤에 애들자고 저는 할일좀한다고 스탠드하나켜놓거나 TV켜놓고 있는데...
먼가 지나가서 불키고보니 바퀴벌레였어요....앙~~~~~~울고싶지만, 울고있을수없는일이죠..
무조건 잡아야만 합니다..안잡으면 계속 돌아다니니까요...
최근에 벌써 세번째입니다.
이틀전엔가는 스탠드켜고 노트북보고 있는데 키보드위로 지나가는걸보고 잡았습니다.
아직 기사님 방문전이구요....불끄면 또 나올까봐 무서워서 불도 못끄고...
자꾸 눈앞에서 환각증세가......평일엔 신랑도 없는뎅....
안방화장실이 습해서 자꾸 나오는걸까요??
저 정말 심각합니다.도와주세요....
이귀현 고객님,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어린 자녀분까지 있는데 바퀴가 보여서
놀라고 불편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고객님댁은 담당자와 이미 통화가 완료되어
금일 (5월 9일) 오후 5시경에 방문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나 불편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1588-1119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