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3가지가 있어요.
첫째로, 세스코직원분들은 해충, 벌레 등을 봐도 징그럽지 않나요?
조금 상태가 심한 곳에서 일할경우 상당히 징그러울 법도 한데,
무섭거나 일하기 싫거나 그러지 않은지..
둘째로, 세스코에 취업하는 사람들은 어떤 테스트 같은 걸 받나요?
몸에 지네를 붙이고 있는다던지, 쥐를 만진다던지..(이런걸 무서워하면 안되잖아요;)
아니면, 무서웠더라도 취업하고 나서 어떤 훈련같은 걸 받으면 치유가 되는지..
셋째로, 제가 어렸을 때 땅을 보고 산을 올라가다가 딱 고개를 들었는데
거미줄 한가운데 굉장히 크고 징그러운 거미가 제 코 앞 5cm 에서 있는 걸 본 후에
아라크노포비아(거미공포증)가 생겼거든요.
정말 작은 거미라도 근처에도 못가고, 조금 크다 싶으면 미쳐버릴 것 같아요.
컴퓨터나 책의 그림으로 보면 그래도 괜찮은데
직접 대면하면 전신에 소름이 돋으면서 부들부들 떱니다.
혹시 알고있는 치료법이라던지 팁이 있으신가요?
첫째 . 해충을 보고 징그러워하면.. 세스코맨이 될수 업지요. ^^
둘째. 테스트라면.... 입사 시험에 합격하면 됩니다.
셋째 . 극복할 수없다면... 안마주치도록... 잘 피해야겠죠 ? ㅡㅡ;;
답변일 201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