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고로 바퀴 아님니다..사진이 바퀴같아 보이지만..바퀴라는 답변은 달지 말아주세요. 라고 하셨는데,

 

   독일바퀴 유충이 맞습니다. ㅡㅡ^ 

 

   (사진이 흔들렸기는 하지만 전체 색상은 갈색에 등판에 두 줄의 흑색 종대가 있는 것이 확인 됩니다.

 

2. 바퀴이기엔 속도가 엄청 느리답니다.

 

   그리고 이거 세끼는 얘보다 훨씬 작고..이아기가 다 큰 아이 같은데.. 크기가 1cm안팍인듯 합니다. 라고 하신 부분은

 

   독일바퀴가 처음 알집에서 부화한 후에는 2~3mm 정도 되지만, 유충은 5회 탈피를 하고 6회 째 성충이 되는데

 

   5회 정도 탈피하고 나면 크기가 약 1cm 정도 됩니다. 성충이 되면 현재 모습에 갈색의 날개가 생기고요. ㅡㅡ^

 

 

 

3. 급한대로 바퀴 스테이션을 붙이고 난 후, 약제를 먹었기 때문에 기력이 떨어져

 

   불빛이나 사람의 움직임 감지를 해도 마음대로 안되는 과정입니다.

 

 

 

4. 화장실에 숨을 공간이 없기는 하지만 화장실 수납장, 거울 뒤, 타일 틈새, 욕조 틈새, 양변기나 세면기 틈새

 

    환풍기나 천정 모서리 틈새를 통해서 침입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실리콘 등을 활용해 보완 함으로서

 

    은신하고 있는 개체가 추가로 침입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보편적인 현상을 본인만 부정한다고 진리가 변하지는 않습니다. *^^*

 

 

 

답변일 2011.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