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초파리 때문에 전쟁입니다. 회사에서 차가운 음료를 만들기위해 티백으로 된 복숭아홍차나
인스턴트 커피믹스를 이용해서 만들곤하는데요, 티백만 버렸다 하면 초파리가 생겨 수시로 쓰레기를
버리고 사람 있는 자리마다 초파리가 생겨서 마지막 수단으로 에프킬라, 초파리 전용 살충제를 뿌려
없애보기도 했는데 일주일도 못가서 다시 생기고 하네요.. 어떻게 하면 초파리를 없앨 수 있는지 방법을찾다
결국 세스코에 물어봅니다. 하지만 사무실에서는 저녁늦게 까지 사람이 있어 방역하기는 무척 힘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회사내에서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답변을 바랍니다.
전화는 따로 안주셔도 괜찮을거 같네요.. 수고 하세요..
초파리의 침입부터 제어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출입문은 항시 닫아두도록 하고,
창문의 경우에도 개방한 상태로 둔다면 반드시 방충망이 있어야 합니다.
내부로 침입했다 하더라도 유인물질이나 산란이 가능한 유기물을 철저히 관리하면 되는데,
현재 복숭아홍차 티백이 문제입니다. ㅡㅡ^
생긴 다음에 약제를 처리하는 악순환을 반복하지 마시고,
복숭아홍차 티백을 폐기하기 전에 중성세제를 푼 물이 잠시 담갔다가 1회용 비닐봉지에 담아 묶어서 폐기하거나
쓰레기통이 가득 차서 외부로 반출하기 전까지는 복숭아홍차 티백만이라도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히 하실 수 있으시지요? *^^*
답변일 201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