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거에 걸어놓은 반바지를 입으려고 하는데 툭 소리가 나길래 보니
여자 검지손톱만한?? 바퀴같은게 나왔어요 ㅠ
기겁해서 바지 던져놓고 보니, 다른 쪽에서 비슷한 크기 하나가 더 나왔구요..
이사온지 얼마 안된집인데, 바퀴벌레약 베이트가 붙어 있길래
오자마자 바퀴벌레 약 쳐 놓고 뿌리는 것도 구비해 놓은상태였긴 한데
한 2주 전쯤? 친구가 한번 발견해서 죽였던 이후로 또다시 발견되었어요;
이정도면 이미 서식하고 있는 거겠죠?
작은 바퀴면,, 이미 알을 까서 불어난 걸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