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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문의
  • 작성자 허민정
  • 작성일 2011.08.1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이사를 간 집에 바퀴벌레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집에 들어가기조차 싫어서 아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학생인 저랑 동생이 5만원씩 10만원을 보태서 세스코 서비스를 12일 금요일날 받았어요.

세스코맨님도 집에와서 보고는 바퀴가 많다고 했어요.

그런데, 세스코맨님이 다녀가기 전에는 새끼 바퀴벌레들이 많이 나왔다면

세스코맨님이 다녀간뒤에는 좀더 큰 바퀴벌레들이 나와요.

이거 괜찮은거에요? 왜이런건가요ㅠㅠ??

아빠의 반대에도 기여코 서비스 받은거라.. 꼭 효과가 있어야 한단 말이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세스코 약 외에 다른 약물은 사용하지 말라고 했는데

집에 붙이는 바퀴약을 몇개해놨었는데 세스코맨님이 보이는건 떼고 간다 하셨는데

집에 아직도 안떼진게 많은데 이거 다 떼야하나요? 아님 그냥 둬도 되나요??

그리고.. 자꾸 죽은 바퀴들이 보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이렇게 나와서 죽는건가요?

 

허민정 고객님,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관리를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바퀴가 계속 보여 퇴치가 안되는 것 같아 많이 불안하시고 불편하시지요..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셨다면 이는 이미 수백 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즉 평소에 한 두 마리를 보셨다면 안보이는 구석에 훨씬 더 많은 바퀴가 숨어있다는 것이지요.

 

하여 방제서비스를 받기 전에 바퀴의 행동들을 본다면 사람 인기척이 나면,즉시 숨어버리기 때문에

실제 바퀴 밀도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1차 방문 시 적재적소에 약제를 설치해 드리면 바퀴가 약제를 먹고 힘없이 다니다가 서식처로 돌아가 죽게됩니다.

 

바퀴는 죽은 동료 사체를 뜯어먹는 습성이 있기때문에

이때 죽은 바퀴는 주변에 살아있는 바퀴가 사체를 먹고 죽게 되는 연쇄적인 살충효과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약제를 먹고난 바퀴가 미처 서식처나 은신처에 가지 못하고 죽는 경우도 있어 죽어있는 바퀴를 많이 보실 수도 있는 것이지요.

 

되도록이면 죽어있는 바퀴는 치우지 않는 것이 좋으나

 생활하시는데 지장이 있는 장소 또는 노출되는 장소에서 목격되는 바퀴는 버리셔도 괜찮습니다.

 

하여 관리를 받은 후에 바퀴가 더 많이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퇴치현상이기때문에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좀 더 지켜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님 댁의 상황에 따라, 바퀴의 서식밀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보통 1차 관리 후 약 15일~20일 정도는 지켜보셔야 하며,

또 2차 관리 후에도 약 15일~20일정도는 지켜보셔야 내부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2차까지 관리를 받으시고 한달 이내로 해피콜로 연락을 드리게 됩니다.

 

해피콜시 바퀴가 계속 보이고 퇴치가 안되었다면 한번 더 추가방문을 드려서 점검 후 관리를 진행해 드립니다.

 

현재 죽은 바퀴, 힘이 없는 바퀴도 많이 보셨다면 약제효과가 잘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요,

1차 관리받으시고 한참 후에 쌩쌩하고 빠른 바퀴가 보이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한번의 관리로 안보이는 구석에 숨어있는 바퀴까지 다 퇴치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많이 불편하시더라도 좀 더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차 관리를 기준으로 한달 이내에 해피콜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으며,

만약 바퀴가 계속 보인다하시면 해피콜로 연락드리기 이전에라도 고객센터 1588-1119 로 연락주시면 추가방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1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