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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 좁쌀만한 벌레가 나와요
  • 작성자 정승환
  • 작성일 2011.09.2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원룸에서 살고 있는데요

저녁때 집에 들어와서 목욕탕에 들어가면 점만한 정말 작은 벌레들이 바닥에 기어다닙니다.

한가운데로 기어다니는건 아니고, 구석으로 다니는데 오늘은 락스를 뿌려봤는데 죽지도 않고

튀어다니더라구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락스로 화장실 청소를 해주는 편이고, 집도 2,3년 정도

지난 건물로 오래된 건물은 아니구요. 무슨 벌레인지 너무 작아서 자세히 안보면 잘 보이지도 않지만,,

색은 완전 검은색은 아니고, 암튼 어두운 색입니다. 무슨 벌레인지, 퇴치방법은 없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튀어다는다는 것을 보아 화장실에 톡토기가 서식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톡토기류의 경우 비가 많이 올 경우 건물 벽면이나 창틀, 하수배관, 수직낙하홈통, 화장실 욕조 틈새,

 

 

타일 틈새, 천정 모서리 등을 통해 실내로 침입 후 서식 조건만 맞으면 실내 어느 곳에서도 충분히 서식이 가능합니다.

 

 

 

화장실 등 발생이 목격된 장소에 주기적으로 약제를 처리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지만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침입이 가능한 경로를

 

 

문풍지, 실리콘, 배수트랩, 쿠킹 호일 등을 사용해 차단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보완이 어렵다면 다른 것 다 못해도 환기 등을 통해 습도만 50% 이하로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바닥 등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요, 환풍기를 작동하거나

 

 

화장실 문을 열어 두어 습도가 빨리 낮아지도록 하는 것이 톡토기류의 제어에 효과적입니다.

 

 

 

 

답변일 20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