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인줄 알았는데 두개가 붙어있어서.. (방청소를 잘 못했는데 ㅠㅠ 벌레겠죠 ㅠㅠ 먼지가아니라)
작은 빨간 등껍질있는 듯한 둥그런 벌레;; 2~3mm 였나?
모이스춰라이저 로션 펌프 대에 붙어있더라구요 로션찌꺼기 많이 발생하는 곳;; 거기에 거리를 조금 두고 붙어있더라구요 두개가;; 가만히;;
다카라 뭐시기 는 아닌것같습니다.. 가만히 있었구요, 두손가락/휴지로 꾹 눌러도 잘 뭉개지지않고 (피도 안나오구) 엄청 꾹 누르니까 등껍질로 추정되는게 약~간 부서지긴했는데; 무서워서 빨리 내다 버렸습니다
뭐죠? ㅠㅠ 방청소할거긴한데 어디 모르는데 번식했을까봐 너무 무서워요 으악 정말 ㅠㅠ 벌레 너무 싫음
저장식품해충에 속하는 권연벌레나 창고좀벌레가 의심되기는 하지만
로션과 같은 화장품 등에 유인되는 곤충은 아닌 관계로 어떤 벌레인지 추정하기 어렵네요.
또 목격이 될 경우 사진을 촬영해 다시 한 번 문의하여 주시고,
일단은 저장식품해충 발생에 따른 제어 단계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답변일 201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