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찾아봤는데 그 벌레 아니에요 ㅠㅠㅠ
좀 더 몸체가 가늘었어요 ㅠㅠㅠ
그리고 엄마도 그 벌레 아니라고 하시던데요 ㅠㅠㅠㅠ
그리고 집게도 좀 더 작고 암튼 보면 바퀴벌레마냥 소름끼치기만 해요 ㅠㅠㅠㅠㅠ
세탁기 있는데 근처에서 몇번 보셨다고 엄마가 그러셨어요 ㅠㅠㅠ
해결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로브집게벌레가 아니라고 울 것 까지는 없잖아요. ㅡㅡ;
세탁기 근처에서 몇 번 보셨다면 창틀 틈새나 베란다 하수구, 또는 보일러 연통 틈새, 환풍기 등을 통해
침입한 것으로 보이고, 없었다가 최근에 보인다면 월동을 위해 침입 후
세탁기 하단 등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음...집게벌레도 아니고, 그렇다고 바퀴벌레도 아닌 곤충이 뭘까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기로 하지요~!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세탁기 주변에 설치해 놓은 후 며칠 관찰해 보세요.
봤던 그 벌레가 포획이 되면 사진을 촬영 후 다시 문의 주시면
더 이상 울지 않도록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답변일 20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