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사용한 세제는 락스였나요??
물론 락스가 꽤 풍부하지 않던 그 시기때 ..
2
아 나방파리는 수세식으로 되면서 생겨났나요??
글쎄요. 제가 어렸을 적에도 보통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주성분인 락스제품이 있었는데요.
화장실 청소 등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가정 필수품이었지요. ^^;
(뭐, 저희 어머니께서는 가끔 약국에서 염산을 사다가 화장실 바닥을 청소하기도 하셨지만요. ㅡㅡ^)
나방파리는 오히려 수세식화장실이 되면서 많이 없어진 겁니다.
재래식 화장실의 경우 잠깐 생각해도 나방파리가 더 접근하기 좋은 상태라는 거 아시잖아요. ^^
요즘에도 정화조 등지를 점검하면 수 많은 나방파리가 득실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나방파리가 각 가정이나 건물 화장실로 대량 침입을 하지 않는 것은
여러 가지 물리적인 제어 장치(U트랩 사용 등)가 있기 때문입니다.
답변일 201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