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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벌레가 나왔는데요.
  • 작성자 박미나
  • 작성일 2012.01.2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화장실 세면대에서 벌레 한마리가 나왔는데요.

1cm정도 크기에, 몸이 약간 투명하고 등에 검정계열?의 줄무늬가 있었어요.

더듬이가 굉장히 길었구요. 다리는 가늘고..ㅠ

혹시 이게 바퀴벌레 새끼일까해서요. 몸이 투명색이라 아리송해서 ㅠ

 

 

 

 

크기가 1cm라고 하셔서 좀벌레 치고는 꽤 큰 녀석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재차 등록한 글에서 5mm로 정정하셨네요. ^^;

 

좀벌레는 유백색에 은색의 비늘이 덮여 있어 은색으로도 보입니다.

 

어쨌든 몸체가 비교적 투명하기 때문에 내장 또는 섭취한 먹이가 비춰 보이기도 하지요.

 

 

좀벌레가 습도가 높은 장소를 좋아하기 때문에

 

최초 목격은 화장실에서 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점차 서식 밀도가 높아지고 실내 습도가 높을 경우 주변 지역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침대, 화장대, 가구 등과 같은 곳에 은신, 서식하면서 나무나 의류를 갉아 먹기 때문에

 

재산상의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신속하게 제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에서만 보이고 있다면 우선 바닥, 벽면, 문지방, 욕조, 천정 모서리 틈새 지역에

 

1차 에어졸을 처리하고, 이후에 위 장소 및 기타 모든 틈새에 실리콘으로 틈새를 보완한다면

 

빠른 시간 내에 좀벌레를 제어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습도 관리입니다.

 

화장실 사용이 끝난 후에는 항시 문을 열어두거나 환풍기를 가동시켜 

 

신속히 내부 습도가 낮아질 수 있도록 한다면 다른 장소로 확산하기 전에 제어가 가능할 겁니다. *^^*

 

 

 

답변일 201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