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이사온집에 바퀴가 있어서 집주인에 말했더니 바퀴제거 업체에 의뢰해서 연막탄뿌리고
집곳곳에 갈색젤같은 약을 조금씩 짜두어 두달정도 지난후에 안보이더라구요.
다시나온다면 1년간 a/s해준다던데,, 제가생각하기엔 저희집만 있던게 아니고 건물전체에
퍼져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저희집만 약치고했다고해서 다없어진게 아니라 다른집으로
이동했을거같은데요,결국 또 나올거란뜻.
제가 걱정되는것은 다른집으로 이사갈때 바퀴가 딸려가는것을 어떻게 막느냐하는것인데여
이런것도 세스코관리가 되는지요?, 일단 짐을싸기전부터 새집으로 이사해서 짐풀고 정리할때까지
바퀴를 안달고 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런서비스가 있다면 가격은 어느정도인지요?
이사갈 집으로 데리고 갈 바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물품을 싸면서 하나 하나 일일이 살펴보면서 넣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박스 등지에 보관되어 있던 물품은 다시 꺼내어 바퀴 혼입유무를 확인하고 재 포장하는 것이 좋고요.
박스류를 이용해 짐을 쌀 경우에는 아랫면과 윗면에 H 자 모양으로 박스테이프를 부착해 바퀴벌레가 내부로 침입하지 않도록 하면 되고요.
가구류의 경우에는 이사 당일 하단부와 뒷면에 은신해 있을 지 모르는 바퀴를 잡기 위해 에어졸을 처리해 떨궈내면 됩니다.
문제는 전자제품 내부 등지에 은신하고 있을 지 모르는 바퀴들이긴 한데... ㅡㅡ;
분해해서 점검하지 않는 이상 전자 제품 내부에 있는 바퀴벌레는 없애기 힘들지요.
그래서 이사 전에 1차 서비스를 통해 상당수의 바퀴를 제거하고,
이사를 한 후 2차 서비스를 통해 나머지 잔당을 소탕하는 것이 저희가 추천해 드리는 제어방법입니다. *^^*
세스코의 비용은 자택 면적에 따라 차등 적용되기때문에
자세한 비용 확인을 위해서는 고객님댁 면적 확인이 필요합니다.
서비스 신청 및 좀 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1119 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답변일 201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