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닌데 자주보일때는 일주일에 3~4마리 보이고
안보일때는 2~3주안보일때도 있네요..
제가 못보는걸수도 잇구요..
이사와서 2년동안 계속 끊이질 않고 가끔식 나타나는데 제가 워낙 벌레를 시러해서여..
바퀴벌레같기도한데 좀 여린회색에 너무 조그맣구요..
크기가 1cm도 안되요..
콩벌레처럼생겼는데 콩벌레처럼 몸을 동그랗게 못하더라구여..
이거몬지..이것도 세스코에서 없애주실수있는건가여?
비용은요..?
저희에게 서비스를 의뢰하신다면 당연히 제어를 해드리지만, 비교적 간단한 조치로 쉽게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몸을 동그랗게 말 수 있는 공벌레는 알고 있는데, 이와 비슷한 쥐며느리를 알지 못한다니요. ^^;
두 벌레가 비슷하게는 생겼지만 알고 계신 것처럼
건드렸을 때 몸이 동그랗게 말리면 공벌레고, 몸을 말 수 없으면 쥐며느리입니다. ^^
또 다른 것은 공벌레는 위에서 볼 때 좀 더 구형이면서 다리가 보이지 않지만
쥐며느리는 평평한 몸체를 가지면서 양쪽으로 나온 다리가 보이는 차이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쥐며느리가 왜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냐는 문제이지요? ^^;
쥐며느리나 공벌레 모두 외부 토양 등지에서 주로 서식하면서
건물의 벽면 틈새나 배수관을 통해 침입하거나 화분으로 인한 유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틈새관리나 기타 물품에 대한 조치를 취하면 쉽게 제어도 가능한 편이고요.
틈새관리 이후에 자연 환기, 선풍기, 흡습제, 제습기 등 활용해 실내 습도까지 낮춘다면
이들의 서식환경을 안 좋게 할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빠른 제어효과를 보고 싶다면 대롱이 달린 에어졸을 구입해
창틀, 벽면, 바닥 틈새 문지방 틈새 등 쥐며느리가 숨어 있을 법한 장소에 약제를 처리 후
실리콘(특히 화장실 공간)으로 보완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화장실 바닥 하수구는 철망으로 된 것을 교체 설치하면 더욱 좋습니다.
답변일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