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방바닥에서 발견됐을때는 찍은게 없어서요.
욕실 문지방에 있는걸 찍었는데요.
원래는 하얀색 이거든요.
서양좀벌레 같기도 한데요..
정확한 벌레가 뭔지 알고싶어서요,.
그리고 여기서 처리가능한가요?
가운데 뭔가가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정확하게 보이지 않네요.
일단 나무색과 동일하고, 좀벌레로 이미 1차 파악을 하신 것으로 보아
난로, 보일러나 스팀파이프 주변 등 따뜻한 곳에서 주로 서식하는 얼룩좀(firebrat)으로 사료됩니다.
(firebrat은 불꼬마 정도로 직역이 되겠네요. ^^;)
얼룩좀은 높은 습도와 32도에서 그 이상 되는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습도와 온도를 낮출 수 있다면
근본적이 제어가 될 거고요. 자주 목격되는 장소 주변 틈새에 대롱이 달인 에어졸을 사용해 약제처리를 한 후
해당 틈새를 실리콘 등으로 막아 두면 충분히 제어가 될 겁니다. *^^*
답변일 201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