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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으으으 문의좀 드릴게여 ㅠㅠ
  • 작성자 장성욱
  • 작성일 2012.04.0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원룸에서 자취하는 자취생인데요

최근 1주일 이내에만 동일한 벌레가 2마리나 나왔거든요 ㅠㅠ

사진은 못찍고 하도 인상깊어서 찾아보니 그라마 더군요

얼마 안되는 시간내에 동일한 벌레가 2마리나 나온것도 꺼림찍하고

생긴게 워낙 징그러워서;;;

제방은 이미 그라마 소굴인가요?? 이거 어떡해야하죠? ;; 

 

 

 

일반주택이 아닌 원룸이라면 그리마가 나오는 빈도는 다소 낮을 것 같기는 하지만

 

여전히 보일러실이나 출입문, 창문 틈새로 침입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그리마가 실내에 있을 경우 미소곤충을 잡아 먹어 약간의 보탬이 되기는 하지만

 

생긴 모양새와 다리가 많은 것 자체가 혐오스러운 부분이며, 

 

종종 분비하는 액체가 피부에 닿을 경우 사람에 따라 과민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제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마는 본래 건물 주변에서 서식하다가 지하실, 벽면 틈새, 창문 틈새, 에어콘 실외기 배관틈새,

 

배수구 틈새 등을 통해 침입할 수 있습니다.  건물 내로 침입한 후에는 실내에서 상대적으로 더 습한 장소로

 

이동하기 때문에 틈새 관리 및 습도를 낮추는 방법이 제어 조치의 전부라고 볼 수 도 있습니다. 

 

습도를 낮추는 방법으로는 환기, 난방, 흡습제, 제습기 등을 활용하시면 될 거고요.

 

(특히 옷장, 보일러 실 등의 경우 다른 곳보다 많이 습하니 정기적인 환기나 흡습제를 사용하세요.)

 

 

출입문 틈새, 배수관 틈새, 창틀, 천정 모서리 틈새 등 침입 예상 경로와 은신할 수 있는 틈새 등지는

 

에어졸로 1차 처리 후 적정한 보완재로 보완하는 것이 그리마의 추가 침입 및 실내 출현을 막을 수 있으며,

 

싱크대 하단, 신발장 주변, 보일러실 등 어둡고 습한 장소에는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침입 또는 이동하는 개체를 포획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그리마를 거의 보지 않을 수 있을 겁니다. 

 

 

 

답변일 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