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사는곳은 시골 면단위 관사(원룸형태 )에요. 외출후 집에 돌아오니 주방과 안방 사이에 문옆에 경계면 벽에 까만 벌레가 마치 지렁이같은 느낌.. 벽타고 기어가고있었어요 ㅠ 너무 징그러워서 사진도 못찍었는데..
길이는 5cm정도 되구요 마치 녹슨 대못같아보였어요. 근데 그게 가까이서보니 막 기어가는거에요..
다리도 안보이고...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 http://cafe.naver.com/ecoedupro/3928 여기보이는 자벌레 비슷하게 생겼어요. 근데왠지 자벌레는 아닌거같고.. 머리부분과 꼬리부분이 자벌레처럼 뿔같은 형태가 없이 그냥 지렁이나 거머리처럼 생겼어요..
어디서 나온건지도 모르겠고 관사앞에 텃밭이 있는데 창문도 다 닫아놓고 살아서 들어오기 힘들텐데..무슨벌렌지...저는 1층에 살구요 3층 사는 언니가 현장학습 가다가 전세버스안에서도 그 벌레를 봤대요 제방에있는것보다는 더 길었다고 하구요..
벌레 종류와 퇴치방법을 좀알려주세요..ㅠㅠ
245786 중복메일입니다.
답변일 201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