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초기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근대 별다른 효과를 전혀 못느끼겠습니다. 오히려 바퀴가 더 돌아다닙니다.
지금은 거의 바퀴가 숨어 있는곳을 감으로 때려맞출 정도입니다.
그 오셨던 분이 한달 동안은 바퀴가 더 나올 수 있을거다라고는 했지만
이젠 침대위까지 슬금슬금 대놓고 기어다니니 밤에 잠도 못잘 지경입니다.
그리고 그 바퀴를 끌어들이는 성분이 있다는 끈끈이, 그걸 구석진곳에 놓아봤는데
전혀 수확이 없더군요
2주 정도 되면 뭔가 가시적인 효과가 있을것 같았는데
그런건 없고 어머니께 헛돈썻다며 빈축이나 듣고있습니다.
바퀴가 안돌아다니는 침대는 언제쯤에나 가능한가요?
박우영 고객님,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세스코의 관리를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바퀴가 계속 보여 퇴치가 안되는 것 같아 많이 불안하시고 불편하시지요..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셨다면 이는 이미 수백 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즉 평소에 한 두 마리를 보셨다면 안보이는 구석에 훨씬 더 많은 바퀴가 숨어있다는 것이지요.
하여 방제서비스를 받기 전에 바퀴의 행동들을 본다면 사람 인기척이 나면, 즉시 숨어버리기 때문에
실제 바퀴 밀도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1차 방문 시 적재적소에 약제를 설치해 드리면 바퀴가 약제를 먹고 힘없이 다니다가 서식처로 돌아가 죽게됩니다.
바퀴는 죽은 동료 사체를 뜯어먹는 습성이 있기때문에
이때 죽은 바퀴는 주변에 살아있는 바퀴가 사체를 먹고 죽게 되는 연쇄적인 살충효과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약제를 먹고난 바퀴가 미처 서식처나 은신처에 가지 못하고 죽는 경우도 있어 죽어있는 바퀴를 많이 보실 수도 있는 것이지요.
되도록이면 죽어있는 바퀴는 치우지 않는 것이 좋으나 생활하시는데 지장이 있는 장소
또는 노출되는 장소에서 목격되는 바퀴는 버리셔도 괜찮습니다.
하여 관리를 받은 후에 바퀴가 더 많이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퇴치현상이기때문에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좀 더 지켜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님 댁의 상황에 따라, 바퀴의 서식밀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보통 1차 관리 후 약 15일~20일 정도는 지켜보셔야 하며,
또 2차 관리 후에도 약 15일~20일정도는 지켜보셔야 내부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2차까지 관리를 받으시고 한달 이내로 해피콜로 연락을 드리게 됩니다.
해피콜시 바퀴가 계속 보이고 퇴치가 안되었다면 한번 더 추가방문을 드려서 점검 후 관리를 진행해 드립니다.
현재 죽은 바퀴, 힘이 없는 바퀴도 많이 보셨다면 약제효과가 잘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요
, 1차 관리받으시고 한참 후에 쌩쌩하고 빠른 바퀴가 보이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한번의 관리로 안보이는 구석에 숨어있는 바퀴까지 다 퇴치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많이 불편하시더라도 좀 더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차 관리를 기준으로 한달 이내에 해피콜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으며,
만약 바퀴가 계속 보인다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로 연락주시면 추가방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일 201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