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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작성자 최현지
  • 작성일 2012.05.08
  • 문의구분 기타문의

모 회사의 퇴사를 앞둔 한 직원입니다. 이 회만 거짓 7년째 근무하다가 이번에 퇴사를 결심하여

5월 25일이 퇴사날인데,

그날하필 회사에서 워크샵을 간다고 합니다.

저는 안가겠다고 했으나, 회사에서는 막무가내로 가라는식이예요.

그것도 하나의 업무라는둥,,, 지킬껀 지키라는둥,,,  아니면 뒷풀이때만 오라는둥,

근데 전 끝나는 날까지 산을 가네~ 라는 직원들이 소리와, 뒷풀이때의 그 나에게 주목되는 송별회같은 분위기가 너무 싫습니다.

그래서 가고싶지 않다고 의사를 밝혔는데도, 끝까지 막무가내로 나오더라구요.

회사를 나가는 마당에 마음이 참 씁쓸하고 정이 떨어집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가기  싫은 곳에 억지로 가서

즐겁지 않은 기분으로 앉아 있는것보다는   (자칫 회식 분위기도 가라앉을수 있으니까요)

참석을 안하는것도 좋을듯 하지만..

 

7년이나 몸담고 있던 회사면 회사 동료들과 정도 많이 들었을것 같은데요..

참석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지요 .^^

답변일 201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