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 이니깐 벌서 2년전이네요..2010년 이즈음에 처음 안방바닥에 깔아놓은 이불을 걷으면서 이불 밑에서 처음 발견했어요...그 이후에 거실에선 수시로....아이 플라스틱 장난감 밑엔 거의 며칠에 한번씩 두세마리.. 또 안방 벽옆에서 자주....
네이버를 뒤져보니...그놈이 좀벌레더라구요..
2년동안 보일러 안킬때쯤부터 겨울 전까지 수시로..항상 나타나는 곳에서만...나타나요.
아무리 지저붙한 짐이 많은 작은방에서는 한번도 나타난적없구요..부엌에서도 본적 없는데..
꼭 거실과 안방에서...
나프탈렌이나 신문지를 싫어 한다해서 열심히 놓아두어도 효과가 없네요..
근데...제가 궁금한건
첫째.....제가 곧 이사를 가는데요..이놈들이 이사갈때 따라올까요?아님 이집에 계속 남을까요..
그리구..거실에서 나타나는건 그나마 나은데...안방 벽옆 바닥에 있던것들이 드디어 침대에서도 보여요..
둘재.....어떻게 해야하는지...살충제 같은걸 뿌려둬야 하는지요..
세째....세스코에 의뢰하면 견적이 어떻게 되는지요..32평 20년쯤된 아파트입니다..
꼭 답변 부탁드려요.......모기도 못잡는 제가...요즘 우리 애기들때매 올라오는 닭살을 누르며 잡고 있어요
좀벌레는 사람에게 직접적인 해를 주지는 않지만
실크, 면류, 레이온, 나일론의 면직물을 먹기도 하고, 나무를 갉아 구멍을 내어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기 때문에
신속히 제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ㅡㅡ;
좀벌레 제어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습도관리로 환기나 난방 등을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고,
흡습제 등을 활용해 서랍, 옷장 같은 곳에서의 습도도 함께 낮출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목격되는 개체 수가 많을 경우에는 화장실, 신발장 주변, 들뜬 벽지 내부, 장판 모서리, 가구류,
이불 주변, 천정 모서리 틈새,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장판 모서리, 가구 하단, 욕조 틈새 등은
다른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가 잘 들지 않고 습도가 높은 장소로 좀벌레 은신/서식이 가능한 장소이니
이러한 장소 등지에는 에어졸을 우선 처리 후, 실리콘 등을 이용해 보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있는 경우에는 에어졸 단계를 제외하시고요,
틈새 보완 및 습도관리를 하면서 먹이약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세요.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어 만든 먹이약제를 이용하는 것도 있고요.
녹말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해 삶은 감자를 놓아 두는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감자를 삶아서 으깬 후, 쿠킹 호일 같은 곳에 조금씩 얹어 밤새 올려 두면
야간에 활동하는 좀벌레가 나와 감자를 먹으면서 속으로 들어가게 되니 아침에 호일을 감싸서 통째로 버리시면 됩니다.)
답변일 201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