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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자꾸 생겨요~
  • 작성자 이민연
  • 작성일 2012.05.26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파리를 잡았는데 둘다 몸에 구더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파리 큰게 2마리 더 있었습니다.

형태는 눈이 빨갛고 몸이 검은색인데 빛나는것 같은 색깔?이고

알을까서 그런건가요? 알은 대부분 어디에 낳나요? 또 퇴치 방법도 알려주세요...ㅜㅜ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보이는 파리는 외부에서 파리가 침입을 하거나 내부에서 서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리가 외부에서 침입을 한다면 출입문과 창문 등

외부에서 실내로 침입할 수 있는 장소의 관리가 중요하므로 창문단속, 문단속이 필요합니다.

 

실내에서 파리가 서식을 하고 있다면 먼저 파리가 알을 낳는 장소를 제거하여야 합니다.

 

파리는 유기물이 썩는 곳(음식물 쓰레기장, 동물 사체 등)에 알을 낳아서 구더기가 됩니다.

 

그러므로 파리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더기가 살고 있는 서식 장소를 먼저 찾아내고 약제를 살포해야만 파리의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가급적 뚜껑이 있어 밀폐가 되는 용기를 사용하시고

싱크대 개수구 역시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할 때마다 제거해 파리의 유인을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쓰레기통만 비웠을 시 내부에 묻어 있는 유기물이 있을 수 있으니

최소 1주일에 1회는 중성세제로 내부를 닦아 내시면 파리 유인 및 발생을 억제할 수 있으실 겁니다.

 

날아다니는 성충 파리는 에어졸을 사용해 제거하시고 이들이 산란할 수 있는 장소를 깨끗이 정리하시는 것으로도 충분히 없앨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