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렸는데 안올려진것같아서..다시써요.ㅠㅠㅠㅠㅠ
제가 원룸에서 사는데 이번 2월에 이사를 왓어요. 언젠가부터인지 모르겟지만 원룸 한쪽 벽면에서 소리가 나요 우드드득 드드드드드드득 이런 소리가 근데 이 벽이 옆집과 바로 붙어있는거라 옆집에서 의자 드르륵하는 소리 나는거보면 또 그사람이 내는 소리인가 싶다가도 너무 가까이서 드드득드드드드드득 소리가 나서 무서워요 어딘가에서 벽에서 소리나면 바퀴벌레나 쥐가 사는거라그러는걸봐서.ㅠㅠㅠ
근데 제가 낮에 주로 없고 독서실에서 밤에 늦게와서 청소도 막 제때제때 못하고 그렇긴한데 막 더럽게 살지는 않거든요..... 근데 원룸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소독은 아직 한번도 못했어요 제가 그 시간마다 집에 없어서..
근데 저 소리가요 무슨 시멘트를 못으로 엄청세게 드드드드드득 긁는듯한소리거든요 아 무서워죽겠어요 벌레소리일까요..근데 벌레는 한번도 나타난적이 없어서..겁나죽겟네요....어떻게해야할까요... 막 엄청 자주 나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들려요 근데 매일 들리는것같긴하고...아 알려주세요ㅠㅠ
글쎄요.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린다면... 쥐나 대형 바퀴류일 수 있씁니다.
벽과 실내 공간에 틈새가 있을 경우 바퀴벌레는 물론 쥐도 침입할 수 있지만
그보다 앞서 외부의 장소에서 천정으로 쥐나 바퀴가 침입할 수 있는 경로를 확인해 보시고
적절한 보완재를 사용해 차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차단 이후에도 소리가 난다면, 또 다른 틈새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며
미처 빠져 나가지 못한 개체가 내는 소리일 수도 있으니 이런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틈새는 임시로 막아 두시고,
그 틈새를 통해 트랩을 넣어 잡아 낸 후 완벽하게 밀폐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일 201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