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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안 보이던 바퀴벌레가....
  • 작성자 유정화
  • 작성일 2012.06.1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지금 원룸에서 살고 있는데요, 2년 넘게 바퀴벌레를 한 번도 못 봤는데 어제 완전 큰 (세스코 홈페이지에서 보니 미국바퀴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ㅠㅠ) 바퀴벌레가 나와서 살충제를 뿌려서 잡았는데요..바퀴벌레의 시신이 너무 징그러워서 치우지도 못하고..ㅠㅠ

그런데 2년 넘게 안 보이던 바퀴벌레라서... 당췌 이 바퀴벌레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감이 안 잡힙니다. 그래서 세스코 서비스를 신청하려고 보니 독일바퀴 위주의 방역이고 외부에서 침입하는 미국바퀴 같은 것은 보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이런 바퀴벌레 종류는 세스코의 서비스를 받는다고 해도 또 제 눈에 보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일까요?ㅠㅠ  세스코에 도움을 청하면 이런 무시무시한 바퀴벌레를 다시 안 볼 수도 있을까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바퀴가 커서 많이 놀라셨죠.

 

바퀴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크기가 엄지손가락만 하고 색이 검정색이거나 적갈색이면 외부에서 서식하는 외부서식종인 일본바퀴 또는 미국바퀴일 가능성이 큽니다.

 

외부서식종 바퀴는 옥상이나 정화조, 하수구 등에 서식하며 출입문, 창문, 하수구, 배수구 등을 통해 먹이를 찾아 내부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나 집안에서 서식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외부서식종 바퀴는 이런 서식지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신청하시면 한 달 간격으로 두 번의 집중관리를 통해 내부에 문제되는 바퀴를 깨끗이 퇴치해 드리지만 외부서식종 바퀴는 하수구나 창문, 출입문 등을 통해 계속 유입될 수 있으므로 100% 퇴치가 어려워 매달 정기관리를 받으셔야 바퀴의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1차 방문하여 문제되는 해충에 대해 서비스를 진행해 드리고 한달 후 방문하여 해충의 퇴치사항을 살펴보고 퇴치진행 상황에 맞춰 2차 관리를 진행해 드립니다.

 

그러나 2차까지 관리를 통해 고객님 댁에 문제되었던 바퀴가 모두 퇴치 되었더라도 외부서식종 바퀴는 하수구나 창문,출입문 등을 통해 계속 유입될 수 있습니다.

 

하여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유입된 해충은 없는지, 유입된 부분이 있다면 전처럼 번식하지 못하도록 점검과 퇴치 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 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답변일 201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