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화장실벌레 실체
  • 작성자 김시야
  • 작성일 2012.06.29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http://cafeptthumb1.phinf.naver.net/20120621_158/siyakim_1340245630457u6EmW_JPEG/P1040266.JPG?type=w740

 

아래 엑박 그림난 화장실 벌레의 실체입니다.
이미지 첨부가 잘 안 돼서 html 로 이미지 삽입했는데 표시가 안 됐네요...
암튼 이놈이구요...
나프탈렌을 넣어뒀는데도 냄새만 심할 뿐 이놈들은 끄떡 없더군요.
전자모기향도 계속 끼워뒀지만 소용없고...
환풍기는 제가 낮에 집에 없어서 하루종일 틀어놓긴 좀 위험할 거 같고...
화장실은 샤워도 하는 공간이라 더이상 습도 조절은 안되고....

암튼 일단 매일밤 에어졸로 소탕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이녀석들의 정확한 정체만이라도 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1일에 한 번 답변을 드렸네요. ^^;

 

사진을 보니 예상했던 바와 같이 톡토기 맞습니다.

 

 

지난번처럼 역시 습도관리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습도관리가 어렵다면 틈새관리를 실시해야 합니다.

 

화장실 욕조, 세면대, 양변기, 바닥/벽면의 타일 틈새, 천정 모서리 틈새 등 화장실에 있는 모든 것에 대한

 

틈새 유무를 확인하고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해 틈새를 보완해야 합니다.

 

(창문은 문풍지 등을 붙여야 하고요.)

 

톡토기는 외부에서 침입하는 것이니 침입을 막기 위해 틈새를 막는 것이 방법이 됩니다.

 

 

제 경험 상 화장실의 경우 틈새 관리 보다는 습도 관리가 더 효과적입니다.

 

 

 

답변일 201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