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이고 34평입니다.....
찾아보니 애수시렁이라고하는 벌레가 정말.... 나오는 시기엔 정말!!!!!!! 정말많이 나와서 무심결에 창문을 보면 방충망에 다닥다닥 붙어있고.. 한 창에 서른마리는 붙어있는듯....
공부하는데 자꾸 옆으로 날아들고..
작아도 생긴건 바퀴벌레처럼생겨서 징그러운데 날기까지하니ㅜㅜ
오래된 곡물이나 습기진곳에 많다고 하는데 식구가 많아서 오래된곡물이 없어요....
또 요상시런 집나방같은것도 있는데 (엄청 둔하고 작고..) 얘도 곡물때문이라고 알고있는데... 당최 쌀 한가마니를 두면 한달도 안되서 없어지는 통에ㅜㅠ오래될 곡물이 어디있는지 년마다 나오구
요새는 잘 안보이지만 바퀴벌레도 있고요.. 개미는 없는 것 같고
이상한 정말 작고얇은거미도... 심심찮게 보입니다ㅜㅜ 작은 노린재같은것도 몇번 봤어요..
더럽지 않은데.. 겨울철에도 환기 자주하는데 왜 이렇게 벌레가 많은걸까요??? 분명히 이사올때도 벌레 다 떼어두고왔는데 1년쯤 지나니 스멀스멀 나오더라고요... 윗집 아랫집에서 타고 온건지ㅜㅠ 문의를 한다면 이 많은종류가 다 처리가 될런지ㅠㅠ 비용은... 싸지 않다구 들었는데...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저장식품해충은 오래된 곡물뿐 아니라 건조된 식물, 케이크 믹스, 사탕, 시리얼, 코코아,
쿠키, 옥수수, 애완동물사료, 마카로니, 감자칩, 완두콩, 귀리, 쌀, 양념류, 이스트에서 발생하기도 하고
종종 곤충이나 쥐 사체, 어분, 분유와 같은 동물성 먹이원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유충의 경우 주로 어두운 곳에 머물기를 좋아하며 씨앗, 시리얼, 땅콩 및 콩과 식물과 같은 고단백질 먹이원을 선호하니
방 내부, 베란다 등지에 위와 같은 의심물질이 있는지 확인하고 제거하는 등의 발원지 제거를 실시해야 합니다.
문제는 발원지를 제거하더라도 이미 발원지에서 기어 나온 유충이나 성충이 지속적으로 보일 수 있는데
추가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먹이원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목격 시마다 잡아내 서식 밀도를 낮추다 보면 언젠가는 없어질 겁니다.
힘 내세요~!
답변일 201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