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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등이가 혼을빼놓네요
  • 작성자 박민영
  • 작성일 2012.07.1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미치겠어요

며칠전에 곱등이가 나와서 별 생각없이 에프킬라로 뿌렷는데

애가 아주 발광을 하면서 보스몹으로 변하더라구요

지금도 막 사방을 뛰어다니고 있는데

마음 같아선 발로 짓이겨 죽이고 싶어요 ㅠㅠㅠㅠ

저번에 연가시를 봐서 그런지

소리소문없이 집에 방문하신 곱등이 때문에

지금 기절할것같아요ㅠ


뭐 어떻게 죽여야 잘 죽였다고 소문날까요?

 

꼽등이의 침입 경로는 크게 두 가지 경로입니다.

 

출입문 틈새 등지로 침입하거나 화장실 욕조 틈새나 배관 틈새, 하수구 등을 통해 침입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요.

 

전자의 경우 출입문, 창문, 배관 등의 틈새를 문풍지, 실리콘, 우레탄 폼 등을 적절히 활용해 보완하시면 되고요.

 

후자의 경우 화장실 내부 습도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환풍기 상시 작동 또는 화장실 문을 열어두거나

침입이 의심되는 틈새를 실리콘으로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바닥 배수구의 경우에는 촘촘한 철망으로 교체 설치하거나

물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걸레 등으로 막아 두는 방법도 있으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  침입한 꼽등이는 컵 같은 것으로 포획한 후,

책받침을 이용해 들어 올린 후 외부에 던지거나 파리채 등으로 내리쳐 죽인 후 폐기하면 됩니다. ^^;

답변일 201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