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일까봐 전전긍긍 하고 있습니다.
두리번거리는 더듬이, 빠르기등이 꼭 바퀴벌레 같아서요.
근데 이렇게 근접촬영하고보니 좀 다르게도 보이네요.
앞서 비슷한 질문들이 있었는데, 답변에 노린재라고 하셨네요.
요즘 질문이 많이 올라온다고 덧붙이셨는데,
만약 저희집 벌레도 노린재종류라면
이 해충에 대한 정보를 속시원히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알아야 퇴치를 해도 할 것 같아서요.
집에(아파트9층,주변산림)바퀴한마리 못보고 몇년을 살았는데,
연 사흘동안 갑자기 기어다니는 이 벌레가 보이네요.
밤에 보이고해서 정말 바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서 질문 주신 분처럼,
며칠 갑자기 계속 보인다면, 집에 바퀴처럼 알을 낳고 번식한 것인지
너무너무 걱정이예요. 아이도 있는데, 이 벌레를 보구선 며칠 넘 가렵구 그러네요. 물기도 하는 건가요?
정확히 알고 퇴치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보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247452 중복메일입니다.
답변일 201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