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식인에서는 도저히 답변이 달리지 않아서 간만에 질문드려요~
제가 원래 K모 은행을 십여년간 이용해 오다가, ( 신용카드도 K모 한장뿐입니다. 사용한지 8년정도 됐구요)
3년여 전 부터 IB모 은행으로 주거래은행을 바꿨거든요~
사업자도 아니고 단순히 월 1~200 급여 이체뿐입니다만,
IBK에서 정기예금, 정기적금 3년여간 꾸준히 관리 해 왔고요~
K모 은행에는 만원남은 MMF통장 딸랑 하나뿐인 상태고, 정기예금/정기적금 든적 없구요~
이번에 회사를 옮기게 되어,
IB모 은행이 금리나 서비스가 별로라서 차라리 다시 K모 은행으로 돌아갈까 하거든요
이럴때..
정기예금/정기적금 기록과 3년여간 꾸준한 급여이체 기록을 두고,
다시 K모 은행으로 거래를 다시 시작하게 될 경우
어떠한 장단점이 있을런지요?
한 은행만 쭉~~~ 거래하는게 추후 혹~~시 대출이라도 받을때 도움된다고 얘길 들어서요
( 워낙 소액이고.. 급여이체만 해왔으니 별 소용도 없겠나 싶기도 하지만..)
알려주세요^^
제 주변에 은행에 근무하는 사람이 없네요... ㅡㅡ^
저도 A은행과 B은행 두 곳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A은행의 경우 급여이체와 계열사 카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고요.
(오랜 기간 연체 없이 사용해서 그런지 카드사 기준 최우수1등급입니다.)
B은행은 급여가 들어오면 바로 이쪽으로 이체해서
모든 금융거래(아파트관리비, 가스비 등 각종 자동이체, 적금 등)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몰라서 마이너스 통장도 개설해 두었습니다. ^^;)
또한 대출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때마다 항상 B은행만 이용했고요.
그래서 그런지 B은행에서 좋은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이쪽으로 아는 것은 별로 없지만 은행에서 좋은 대우를 받고자 한다면 일단
1) 급여이체 (금액에 관계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
2) 해당 은행 카드 발급 및 사용
3) 해당 은행 연계 적금이나 예금 가입
4) 아파트 관리비 이체
5) 통신비 이체 등을 한다면 좋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은행 예금금리 형편 없는 거 아시지요?
그런 경우가 생기지 않으면 좋지만 세상 살다 보면 갑자기 목돈이 필요한 경우가 생깁니다.
대출을 받을 때, 낮은 금리를 적용 받고자 한다면 한 은행에 몰아서 거래하는 것이 좋더군요. *^^*
물론 이 모든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용등급 관리입니다.
<혹시 금융계에 계신 분이 이 내용을 보고, 잘못된 내용이 있다고 알려주시면 해당 내용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일 201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