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문의하였는데 사진이 첨부가 안되서 다시 문의합니다.

며칠 전과 같은 내용으로, 0.5mm 정도의 까만 벌레가 계속 원룸 주방쪽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머리 가슴 배로 나뉘어져 있지만 개미처럼 다리가 길지 않고 가슴보다 배 부분이 큽니다.

이사 온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이사 오기전날 로취앤트킬라를 뿌려놨고 약 뿌린 자리에 저렇게 매일 죽어서 나옵니다.

바퀴싹 에어졸 형테의 연막탄?도 터트려봤는데 그건 소용이 없는 거 같네요.

무슨 벌레인지 어디에서 나오는건지, 어떻게 방제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외부와 연결된 곳에 문풍지, 방충망, 백시멘트 등으로 막음 작업을 했지만 너무 작은 벌레라 방충망은 충분히 지나다닐 듯 싶습니다.

주방에서 요리도 하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조리대 주변에서만 매일 몇마리씩 보입니다.

저 벌레 외에도 약제를 치고 나니 다른 종류 벌레 한두마리도 보였는데 저 벌레만 지속적으로 나옵니다.

짐 옮기면서 들어간건지 옷장에서도 한 마리 보였구요, 창문들에도 몇 마리 있었는데 지금은 싱크대 주변에서만 보입니다.

화장실에 창문이 없고 화장실과 싱크대 위쪽에 환풍기만 설치되어 있어 습한 거 같아

미니 제습기도 사용하고 있고 매일 창문 열고 지냅니다.

무슨 벌레인지 모르니 어떻게 퇴치해야되는지 몰라 괴롭습니다.

하루 빨리 없애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맥스포스 셀렉트겔이랑 퀀텀이 집에 있는데 그걸 사용해도 될까요?

제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