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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먹바퀴를 두 번 보았어요.
  • 작성자 이유현
  • 작성일 2017.08.10
  • 문의구분 회사문의

살고있는곳은 5층 빌라 중 3층 미니투룸이구요.

아주머니께서 식물을 좋아하셔서 계단에 화분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엄지손가락만큼 큰 먹바퀴가 신발장문에 붙어있었어요.
현관과 거실이 분리되어있어 작은 틈만 열려있었고, 화장실 문, 거실 창문은 모두 닫혀있었습니다.
죽이고는 일층으로 뛰어나려가 하수구에 버렸구뇨 ㅠㅠㅠㅠㅠㅠㅠ
현관에보니 천장에 작은 환풍구?가 있어요. 거실에 하나, 방에 하나 더있습니다.
바퀴는 자기 몸을 삼분의일이나 누를수있다던데 그 틈으로 들어올 가능성도 있을까요?ㅠㅠ
이 바퀴를 본 후 한달 후 오늘, 제 방과 연결되어있는 베란다 미닫이 문 틀에 작은 먹바퀴새끼가 죽은채로 발견되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집에 번식한걸까요..? 아니겠죠..?베란다로들어왔을까요..?
작년에는 모기만 있고 나머지 벌레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지은지 3년차된 빌라입니다ㅠㅠ올해 바퀴가 벌써 두번이라 무서워요..벌레 짱 시룸..
한달만에 봤는데 번식 가능성이 있을까요..? 참고로 집에서 음식을 잘 안해먹어 음식물쓰레기는없습니당.. 썩을만한것도없아요..제바루..ㅠㅠ
작년보다 바퀴가 늘었다는데 그것때문에 종종들어오는거겠죠..? 살랴주세요..

아그리구 빨간몸을가진 아주 작은 거미도 가끔 나와요..

대형바퀴류(미국바퀴, 일본바퀴, 먹바퀴)는 보통 건물 주변 및 기간 부(지하실, 옥상 등지) 등지에서 서식/은신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화장실의 경우

 

천정 몰딩 틈새, 환풍기나 창문 틈새, 하수 배관(욕조, 세면대 포함) 등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정 틈새는 실리콘으로, 환풍기나 창문 틈새는 모기장 또는 철망, 실리콘 등으로 추가 보완하며

 

하수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두고

 

바닥의 트랩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 두면 효과 좋습니다.

 

 

 

출입문의 경우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도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문풍지를 덧대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의 침입은

 

외부와 연결되는 장소들은 문풍지, 실리콘, 백시멘트, 함석판, 장판, 모기장, 스타킹(하수구 커버 씌우는 용도) 등으로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보완이후라도 침입이 의심 되는 장소에는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미 들어온 바퀴와 추가 침입하는 바퀴를 신속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하세요.

 

 

무료방문상담도 가능하시니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로 연락부탁드립니다.

답변일 201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