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바퀴벌레 사체
-
작성자
하은경
-
작성일
2019.07.0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이사온지 한달이 안된 아파트입니다.
베란다에서 바퀴벌레 사채를 발견하였습니다.
배를 뒤집고 죽어 있었어요. ㅠㅠ
두꺼운 책으로 종이 깔고 압사 시켰는데 ..말라서 죽어 있었더라구요 이미.. 변기에 버리긴 햇는데...
그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날 베란다 물청소 하다가 미니 화분에 물을 줬는데..거기서 나온건지..
또 한마리의 사채가 베란다 하수구위에 배를 보이고 있었어요.
하루사이로 베란다에서 두마리의 사체를 본건데요.
꽤 사이즈가 큽니다.
한마리는 4-4.5cm
또 한마리는 3센티 정도 되는거 같아요.
화분도 버렸습니다. ;; 깨름칙해서..
고양이도 있는데 .. 너무멘탈이 붕괴가 와서 ...
저희집에 살고 있는 걸까요. 어디서 유입된걸까요. 아니면 어디 집에서 소독을 해서 저희 집에 와서 죽은걸까요.. .ㅠㅠ
한두 마리 정도 목격된 거라면 주변에서 혹은 외부 물품 반입 시 유입되거나
불빛에 유인되어 주변으로 날아왔다가 틈새로 침입되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히 확인을 하고자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바퀴끈끈이를 활용하는 것인데, 바퀴끈끈이를 바퀴가 목격된 장소, 주방 지역 등
실내 곳곳에 설치해 바퀴벌레의 추가 포획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정 기간 설치하였는데도 포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위치를 바꿔 보는 것도 방법이며,
그래도 포획이 안될 경우, 단순 침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답변일 201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