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레 문의 드립니다. 몇 개월 전 부터인지 모르겟는데 아마 여름때 쯤이었던거 같아요 계속해서
사진속의 벌레가 지금까지 한마리씩 나오고 있어요 작아서 별 까탈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ㅜ
저는 너무 찜찜해서요ㅜㅜ 크기는 초파리정도 같이 엄청 작은 벌렌데 이 벌레 이름 뭘까요??
작아서 사진 줌 댕겨서 찍었는데 자세히는 안나오고 저게 최대입니다.
ㅜ ㅜ 알아보실수 있으실런지,, 집에서 한마리, 두마리씩 계속 나와요.
죽은건지 자는건지.. 모르겠어요 볼때마다 저 상태에요.
암튼 죽었다 치고 웃긴건 그 자리에 없었던 애들인데 왜 어디 숨어있다가 기어나와서 기껏 죽어있는지...
생긴건 전체적 보면 까매 보여요 근데 자세히 보면 사람 살에 털 난것처럼 속살이 누리끼리한부분이 있어요
그 위로 털난 느낌으로 덮여있어요 누리끼리한 부분에는 벌레들 보면 가로로 줄있잖아요 그런게 보이고요
출몰한 장소는 사진에 빨간색으로 표시 된 부분에서 나왔어요 화장실 앞 발닦이 수건, 새로 꺼내서 씻고 발닦으려고 둔건데
그담날 수건에서 한마리 죽어있었고 또 그냥 맨 바닥에도 한마리 있었고
그리고 행거 위에 니트에서 한마리, 그리고 저번에도 문지방에 한마리 죽어있었는데
청소기로 빨아 댕겨서 몇 일 전 까지 분명 없었는데 어제께 한마리 나온거 발견해서 찍어 둔거에요.
문지방에는 이때 까지 총 두마리 나온거네요
그리고 침대에 매트리스 이불 위에 돌돌이 돌리다가 발견했고,
원룸에 살고 있는데 밑에층에 부모님 가게라 요리를 방에서 해먹을 일이 없어요 그래서 싱크대를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어요,
암튼 싱크대 밑에 공간에는 책이 있거든요 거기서도 한마리 발견 됬구용 ㅜ
암튼 집 구조가 미니 투룸 형식인데 침대있는 방에서 침대 위에 한마리 나온거 말고는
문지방~싱크대 있는 그 공간에서 다 나왔네요, 행거도 그 공간에 있고요,,침대까진 어떻게 올라 왔는지...의문이고
아무튼 그래서 너무 찜찜해요 어디선가 우글거리고 살아 있을까봐요...근원지도 어떻게 찾아야할지 ㅜ어떻게 퇴치 해야할지.....
일단 그 소리로 벌레들 없애는 콘센에 꼽아서 쓰는걸 두개 사놓긴 했는데 무서워서 아직 못 꼽고 있어요
벌레들이 도망가느라 뭐 처음엔 벌레가 더 나온다는 소리에 사놨지만.... 넘 무서워요 모르던 벌레 까지 나올까봐..
먼저 세스코에 자문 구해봅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릴게요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