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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정집
  • 작성자 권부경
  • 작성일 2022.06.0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집 베란다에서 작년부터 여름이 되면 엄청 작은 회색 벌레들이 물건 밑에서

바글바글 대면서 발견됩니다 너무 많아요 집안에는 아직 없는것 같은데
베란다에 너무 많습니다 작년에 세스코 무료진단 서비스를 신청했었는데
기사님이 오셨을때(비오킬을 몇차례 뿌린 후여서 발견되지 않은듯 합니다)
벌레가 발견되지 않아 직접 보여드리진 못했으나
사진으로 보여드렸을때 톡톡이 같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후로 안보여서 다행히 퇴치한줄 알았으나 어제 베란다에서 또 잔뜩 발견하여
네이버에서도 찾아보니 톡토기나 먼지다듬이 같은데
톡톡 튀는지는 모르겠고 휴지로 죽였을때 휴지에 벌레 시체가 아닌 그냥 회색
뭐 묻은것 처럼 됩니다 겨울에는 발견되지 않는것 같은데 이게 무슨 벌레인가요?
또, 현재 애완동물이 있어 무해하다는 신기패를 구매하여 어제 가루를 내어 물에 희석해 뿌려놓았습니다 효과가 있을까요?

다른 약제에 대한 효과 안내는 어렵습니다.

톡토기는 도약기가 있어 스프링처럼 톡톡 튀는 특징이 있으며, 

토양의 우점종으로 흙에서 주로 생활하며 하는 종으로 

건물 벽면의 틈새 등을 통해 내부로 침입한 이후 습도가 높은 장소 (베란다, 창고, 화장실, 벽면 틈새 등지)에서 

번식을 통해 추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서식밀도가 높다면 에어졸을 사용해 짦은 시간에 신속한 제어 효과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만 

장기적인 톡토기 제어 대책으로는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겁니다. (보조적으로 선풍기, 흡습제 등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습도만 낮출 수 있다면 현재 목격되는 톡토기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으며, 

틈새 보완을 실시하면 앞으로는 톡토기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