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맨은 남자 맞죠??
혹시 여자라면 이런거 물어 보기 민망한데..
전 지금 중학교 1학년 생입니다..
어제는 정말로 충격 적인 하루였죠..
피씨방에서 즐거운 1시간을 보낸 뒤에 집으로 귀가를 했죠..
어머니께서 집으로 온 저를 보시더니..
손을 와락 잡으시더니..
향한곳은 집 앞 작은병원이었죠...
들어가니 저같이 이끌려 온 학생들이 많더군요..
그런데 전부 초등학생이더군요..
어미니는 어제 오전에 친구분과 이야기를 나누시다가..
남자들이 하는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아차하신 겁니다..
제나이 이제 14살..
그걸 하기엔 너무도 늦은 나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신건지..
작은 수술실...의사가 들어오고..참 힘들었죠..
오늘도 너무 힘들죠...
세스코맨도 그걸 겪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