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세스코요원 여러분
얼마전 알게된일인데 우립집 애완견 깜시가 뭐를 씹어먹고
있길래 뭔가 보았더니 바퀴 벌래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맞있게 미니핀순종인데 맹견의 피를 받아서
일시적인현상이라 했더니 알고보니 상습중독에 걸린걸 얼마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벽에 바퀴가 지나가면 들어서 벽에 접근만 시켜주면 혀로 바로 핡아 먹더라구요 그런데 작은 바퀴는 먹기가 작아서 좀힘겹게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집은 공포의 분무기 레이드는 사라지고 바퀴가 나타나기만을 바라며 깜시가 24시간 출동근무를 서고있습니다 .참고로 사료와 바퀴벌레를 따로 놓아두면 바퀴벌레에게 먼져가곤 합니다
혹시 몸에 해롭지는 않은가요 .친구들은 단백질이라 건강에는 좋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