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세스코 ~!!!
글을 읽기는 마니 읽었어도 이렇게 직접 글을 쓰는것은
처음인데여.. 항상 세스코에 감격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구여... 제가 벌레를 디따 싫어하거덩여~~~~
좀 마니 시러하는데여..
아까 청소를 하다가 허걱~!!!!!!!1
개미를 발견했답니다..
바퀴벌레보다 낫지만.. 자꾸 걸어다닐때 밟힐까봐..
그리고 잘때 나한테 올까봐 불안해서 살수가 없어여~
그래서 아까 살충제를 뿌리다가 미니 선풍기 근처에
개미한마리가 있길래 선풍기를 치워보니.. 거기에 부스러기
같은 작고 가느다란 것들이 막~ 있었거덩여~
그게 몰까여? 개미 몇마리도 섞여 있던데..
혹시 거기다 알을 깐것일까여? 흑~!!
살충제 뿌리면 방바닥이 젖어서 짱나는데..
어떻게 퇴치할방법이 없을까여?
개미의 행로에다가 석유를 뿌려두라는 말을 들었는데..
도통 행로를 알수가 없어서여...
살충제 밟으면 사람한테도 안좋은가여?
갈쳐주세영~~~~~~~~~
그리고,, 비온담에 오늘 첨 제 방에서 개미를 발견한건데..
비와서 집으로 들어온것일까여? 아님 원래 있었을까여?
좋은 답변 부탁드릴꼐영~
비에 휩쓸려가지 않게 조심하세영~
P.S 개미의 미자는 한문으로 몬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