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님!
다름이 아니라 저희 집 개미땜시 그러는데요~
집에 많이 다니는 그 시뻘건 개미요 쪼그만거~ 애집개민가뭔가 그거요~
며칠전서부터 갑자기 개미가 많이 생겼어요
가족들은 다 "원래 있었던 개미니 뭐 괜찮겠지" 했어요
근데 의자에 앉아있다가 다리가 간지러워서 보면
이놈의 개미들이 저의 다리털 사이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면서
간지럽히더군요.......한꺼번에 2~3마리가...
또 신문지 위에 손톱을 깍고 어디 심부름 갔다오느라 깜빡해서
손톱을 버리지 못하고 약간 10~20분간 방치해놓았었습니다..
헉! 근데 이게 웬일! 개미들이 떼를 지어서 큼지막한 발톱과 각질들을 운반해가고 있더군뇨+_+ 흑...
저는 그때 깨달았습니다.
개미도 육식곤충이구나............-_ㅠ
근데 저는 또 침대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알아버렸습니다+_+!!!!
창틀.. 그 나무와 콘크리트의 절묘한 사이에 개미집이 있다는 사실을...........-_ㅠ
창틀에 개미로 띠가 둘러져 있는거 보고 기겁했습니다...
그리고 그 개미집은 콘크리트 그 안에 있는거 같아 보였습니다..
세스코에서는 이런 콘크리트사이의 개미들도 모두 박멸해주시나요??
조금 힘들지 않나요??
그리고 각 방마다 개미 집이 있는거 같아요
왜냐하면 방마다 개미가 와글거리거든요..-_ㅠ
살려주세요 세스코님!
그리고 화이팅 입니다 ★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