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밑에 빡스 테이프로
테두리 같이 붙여 놧어요.
근데, 나중에 보면..
벌레들이 열라쪼꼼[-_-믿어주셈]
있죠,
그것들을 관찰하고 있노라면
참으로도 아햏햏 하며,
즐겁기도 하죠...
거기에 붙어있는 벌레중에,,
세모 모양으로 약간, 지푸라기색?
있죠,,그색 이구요. 다리도 있고[!]
날아 다니는것 같고,
더듬이는 한 0.3센치 정도 이구요..
이거, 이름이 뭘까요?
또 하나.
이건 열라우끼게 생겨써요..
깜장색이구요 꼭 파리에
날개를 떼고, 다리는 숏다리로
만들어 놓은것 같아요.
더듬이도 있는데 꼭 슈렉 같애요..
이건 뭘까요?
또 있어요!
이건 꼭 날개 뗀 미니 잠자리
같다고나 할까....
날개는 몸통 양 옆으로
=|= 이런게 이니구, /|\ 이래요
약간 금빛이구요, 다리는 약같 짧고,
눈깔이 아주 와따예요
몸에 비해 눈알이 무척 커요..
이건 뭘까요?
그리고 이건 그냥 궁금해서 붇는건데
제 아는사람이 바퀴를 먹어요..
바퀴가 지나가면 그냥 손으로 확-쳐서
터진데를 쪽쪽 빨아 먹거든요?
과연 무슨맛이며, 몸에 해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