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세스코를 알고 바퀴없는 집을 갖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는 말부터 드리고 싶군요. 저는 직장에 다니는 여성입니다. 그래서 정규방문때의 세스콘맨과의 약속을 제대로 지켜본적이 없습니다.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면서도 낮에는 시간을 낼수가 없습니다. 저또한 서비스직과 비슷한 업종이다 보니 고객을 대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하지만 세스콘맨(박현우씨)을 보면서 조금씩 고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배우기도합니다. 전 주로 토요일 오후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받고 있는데, 한번도 시간을 어기지 않고 먼저 와서 기다려 주는 박현우씨가 늘 고맙고, 죄송하기 따름입니다. 항상 웃음으로 대해주시고, 상세한 설명과 함께 구석구석 정성껏 일하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말로써 표현 못할 정도의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세스코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해서 받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