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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인가 부터 서비스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한달이
  • 작성자
  • 작성일 2004.02.19
  • 이용 서비스
  • 평점

작년 8월인가 부터 서비스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한달이 지나자 정말 바퀴가 하나도 보이지않더라구요 정말 좋았지요...ㅋㅋㅋ바퀴에 특별히 좀 민감해서.. 그런데 얼마전 새벽에 바퀴한마리 출현~~~ 죽는줄알았습니다... 놀라기도 했지만 그때부터 간지러워서 한숨도 못자고 긁고 또 긁고... 그러다 날밤새고 세스코에 전화를 했죠... 별일 아닐꺼라고 한마리정도는 나와도 몇일 두고 보시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그때 저는 계속 온몸이 간지러워서 피볼때까지 긁었습니다.. ㅋㅋㅋ지나치게 민감한건지.. 그러고 나서 세스코맨 홍상현씨가 전화를 하셨구요... 의자에서 방바닥에 발도 못붙이고 떨고 있었지요.. 어떤놈이였는지 자세히 물으시더니 밖에서 들어온놈 같다고 안심하라고 하더라구요... 정 안심안되심 다음날 오시겠다고.. 그러나 일찍 오신 세스코맨을 그냥 돌려보내고 말았습니다.. 그놈의 바퀴때문에 신경 쓰느라 늦잠을....ㅋㅋ 그러다 하루가 지나고 또하루가 지나고... 그래서 바퀴는 잊어먹었지요....나오지도 안았구요... 그때 세스코맨 아저씨 ㅋㅋㅋ가시면서 전화하라고 했는데 그것도 잊었지요... 그런데 전화를 또 주셨더라구요... 이젠 그놈이 안보이느냐고.... 또 나오거나 하면 바로 달려와 주시겠다하시더군요... 저말고도 관리하는 고객들 정말 많을 텐데... 한사람 한사람 신경많이 쓰시는것 같아서 ... 정말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나 고맙던지... 정말 안심입니다.... 세스코 이사가도 또 역시 세스코 할껍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도 세스코... 그럼 저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하지요... "얘들아.....바퀴가 싫거든.....세스코다..." 너무 오바했군요... 제가 젤 싫은 것이 바퀴거든요....ㅋㅋㅋ 암튼 홍상현님 때문에 이젠 안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