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세스코서비스를 받아서 성급하게 추천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동안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에서 보아왔던 친절한 세스코의 이미지를 오늘 세스코맨 권동혁님께서 보여주셨어요. 여기가 춘천이라, 처음엔 세스코맨도 불친절하지 않을까 좀 걱정했어요. 춘천은 다른 곳에 비해 별로 친절한 곳이 없거든요. 하지만 세스코맨은 친절하시고 이것저것 물어봐도 다 잘 설명해주시고, 상자 갖다버리는 것도 도와주시고 많이 신경써주셨어요. 친절한 세스코맨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해충 완전 박멸만 기다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