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세스코를 접한것이 2년이 되었나보다. 처음엔 남자 세스코맨이 와서 부담 반 걱정 반이 되었지만, 세번째 방문 부터는 최정애 세스코우먼이 와서 안심도 되고 같은 여자끼리니까 살림살이를 보여주어도 조금은 덜 창피 했다. 우선 감사 드리고 싶은건 살면서 그 지겨운 바퀴벌레를 보지 안아서 좋았고 친절에 더욱 감사를 드린다. 이사만 오지 않았다면 지금도 계속 세스코를 이용 했을텐데...... 시원 섭섭하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세스코우먼 최정애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