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저희 사택을 들리시는 분들 인데요... 오늘 우연히 다른 동에서 만났는데 며칠전부터 이름모를 벌레때문에 시달리고 있던터라..언제쯤 들리시는지 물었거든요? 그런데 흔쾌히 바로 봐주시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얼마나 고맙던지... 그기다 어찌나 친절하고 함박미소를 머금고 계시던지 세스코에 대한 이미지가 한층 좋아지더라구요... 꾸준히 관리받고 싶어지더군요. 경북지사 세스코맨 김정수&이동진氏 화이팅 앞으로도 멋진모습, 그리고 보기좋은 동료애의 모습보여주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