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안산으로 이사온 주부입니다. 바퀴벌레의 출현으로 세스코 회원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몸이 아프거나 ,아니면 병문안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때, 누군가 아는 사람이 그 병원에 근무를 한다면..비록 직접 진료를 봐주시는 의사 선생님이 아니더라도마음의 안정과 든든함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세스코 서비스를 받으면서 제가 이런 느낌을 가지게 되어 글을 올립니다. 마치 전부터 알고 지내셨던 분같이 자상하게, 그리고 아기의 건강까지 생각해 주시는 세심함으로 감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집안의 다른 해충들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찰과 연구를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투철한 직업정신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내집과 같이 꼼꼼하게 신경써 주시는 우리집 해충박멸 주치의 백명욱 세스코맨이 계시기에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세스코맨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