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산 백석동에 사는 유빈엄마입니다.... 저희 가족은 빌라 1층에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은 민들레가 북상중이여서 비가 많이 내렸지요... 늦은 저녁 10시정도에 거실창쪽에서 검정의 이상한 물체가 꿈뚤꿈뚤거리는것이 소름이 쫙 끼치더라구요... 징그럽기도 하여 움직일수가 없었지만,,,,아이가 있어서 용기를 내여 거실창쪽으로 가보았더니 수천 수만마리의 거미가 우굴우굴 사방창가를 가득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남편도 아직 퇴근전이였기에......징그럽고 무서운 마음에..... 세스코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했더니...... 늦은시간에도 달려와 주겠다고 흔쾌히 승락을 하더니 바로 와주셨읍니다... 고영숙님은 조금씩 내리는 비에도 상관하지 않고 꼼꼼하게 집안 구석구석과 개미가 있을만한 곳을 살피여 약을 살포하여 주셨습니다... 백일도 되지않은 저의 아들도 걱정을 하시면서...빠르게 살포를 해주셨지요... 아직 오지 않은 남편을 대신하여 성의껏 열심히 해주신 고영숙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이분이 세스코에 계시한 저의 집 개미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날도 전화를 주시여...현재 개미가 보이는냐는 사후서비스까지 해주신.....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영숙님 감사합니다......